
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 네 번째) 등 코웨이 임직원들과 이하연 김치전문가(왼쪽 세 번째)가 동치미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가전업체 코웨이가 지난 22일 ‘동치미 축제’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의 ‘KBS 스포츠월드’에서 코웨이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동치미를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 250 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식품 명인 제58호로 지정된 이하연 김치전문가가 도움을 받아 동치미를 만들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겨울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핵심 역량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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