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한국TA와 티오피퍼니처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00㎏을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들은 남양주에서 인테리어 가구를 주문 제작하는 회사로, 2013년도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아동 10명을 후원하고 있다.
또 드림키즈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위한 사업비도 지원하고 있다.
강명훈 한국TA 대표는 "항상 후원을 통해 얻는 기쁨과 보람이 큰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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