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청와대가 구입한 비아그라..“한알에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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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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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구입한 비아그라[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대량 구입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청와대가 구입한 비아그라를 ‘아주경제’가 23일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촬영했다.
이 약국의 약사는 기자에게 “비아그라는 한국화이자제약(주)에서 만드는 것밖에 없다”며 “한알에 1만5000원이다”라고 말했다.

약사는 “한 상자에 비아그라가 4알씩 들어 있고 하늘색 알약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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