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구입한 비아그라[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대량 구입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청와대가 구입한 비아그라를 ‘아주경제’가 23일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촬영했다. 이 약국의 약사는 기자에게 “비아그라는 한국화이자제약(주)에서 만드는 것밖에 없다”며 “한알에 1만5000원이다”라고 말했다. 약사는 “한 상자에 비아그라가 4알씩 들어 있고 하늘색 알약이다”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청와대 비아그라 구입에 정청래 센스넘치는 7행시 "청와대가 뭐하는데요?" #비아그라 #약국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