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파업 9주차 화물열차 운행률은 지난주 43.5%(108회)에서 45.2%(112회)로 확대되며, 시멘트 열차는 22회에서 24회로 증편된다.
이번 시멘트 열차 확대운행은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코레일 측은 화물열차 추가 투입에 따라 수도권 등 건설현장의 원자재 물량부족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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