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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사진=동성제약]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송음 의약학상은 1998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창업자인 이선규 명예회장이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매년 의약학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한세준 명예교수는 광역학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광역학 연구학회인 대한광역학학회의 감사와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5월까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주임교수를 지냈다.
하라시마 히데요시 박사는 데옥시리보핵산(DNA) 질환을 치료하는 데 활용성이 높은 나노입자를 이용한 연구주제로 연구자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북해도대학교 약학부 혁신 나노의약품 연구실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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