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먼저, 전자부품 제조업 분야 강소기업인 ㈜성주음향을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성주음향 대표이사인 최윤길 회장은 “요즘 기업인 입장에서는 구인난이 심각하고 구직자 입장에서는 구직난이 심한데 이를 해소할 방안을 적극 검토해 하루빨리 시행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최윤길 회장은 “포천시는 경기도내에서 안산시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데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방안과 근로복지 여건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아전문 보육시설인 포천꿈나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시설을 확인하고 교직원과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장애를 갖고 있지만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고 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과 운영비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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