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 입교식

[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김영준 지청장)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의 (주)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인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 의 입교식을 가지고 제대군인들의 취업을 위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

‘전기기능사 과정’은 국가보훈처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정부 3.0의 가치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제대군인의 고용경쟁력 증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국가기술자격증인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과정이 포함된 교육과정이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2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복귀와 평생직업을 갖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이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위주 수업으로 진행되어 제대군인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그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육을 미루어 참여하지 못했던 제대군인의 많은 참여와 내년 1차 시험에 모두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