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유상증자를 결정한 나노가 25일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나노는 전 거래일보다 25.71% 떨어진 1560원에 거래 중이다. 나노는 시설·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은 1000만주, 신주 발행가는 1495원이다. 관련기사 코스닥 0.05포인트(0.01%) 내린 592.60(개장) #나노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