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넥슨, 유망 모바일게임사 ‘펄사 크리에이티브’에 전략적 투자 단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5 1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집형 RPG ‘프로젝트 린’, 글로벌 서비스 판권 확보

['펄사 크리에이티브' 로고.]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넥슨이 유망 모바일게임사 투자를 단행, 향후 모바알게임 사업 강화 움직임을 보였다.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펄사 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린(Project Lyn, 가칭)’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2014년 9월 설립된 펄사 크리에이티브는 전 엔씨소프트 리니지2 정준호 아트디렉터, 전 웹젠 강재준 기술위원회 테크니컬디렉터, 전 NHN게임즈 박상준 그래픽 팀장을 주축으로, 대형 MMORPG와 온라인·모바일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이 포진한 유망 모바일게임사다.

‘프로젝트 린’은 150여종의 캐릭터를 획득해 강화 및 육성하며 유저들간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다수 인원이 협동, 경쟁할 수 있는 수집형 RPG로, 아트 디렉터로서의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정준호 공동대표만의 독특한 그래픽 연출기법이 특징이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우수한 개발자들을 기반으로 탄탄한 개발력을 지닌 펄사 크리에이티브와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고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신규 모바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준 펄사 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는 “넥슨과의 파트너십은 신작 프로젝트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모든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