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데뷔 2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펜타곤이 기습컴백 예고에 이어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오는 12월 7일 두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의 음원을 공개하고 전격 컴백하는 가운데 25일 0시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픈 된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오는 28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컴백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 뒤 11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트랙리스트, 오디오 스니펫,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이후 12월 6일엔 펜타곤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 ‘텐타스틱(TENTASTIC) - vol.1' 을 열고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Five Senses'를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이미지 속 펜타곤(오각형)의 도형이 11월 29일에는 1개, 12월2일 2개, 3일은 3개, 4일엔 4개로 표시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펜타곤의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는 지난 10월10일 데뷔 이후 2개월 만에 컴백으로 이른 시간 안에 이뤄진 이른바 ‘기습 컴백’이다.
펜타곤은 데뷔 이후 초고속 행보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보이 그룹으로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펜타곤은 현재 12월 6일 열리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7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의 앨범준비, 특히 12월 10일 일본에서의 대규모 팬 쇼케이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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