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주관사로서 금융자문과 주선업무를 수행하면서 선순위 대출 및 펀드 투자에 참여한다.
또 계열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신한BNPP일본태양광펀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약정으로 신한은행을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이 참여한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5200억원, 발전규모 기준 총 152㎽에 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에 구축된 금융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중견기업과 해외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동반 진출한 모델로 창조적 금융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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