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미사 테스타타워’ 12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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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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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일IC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 편리

▲‘미사 테스타타워’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경기 동부권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미사강변도시에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경기도 하남시 자족5-1,2블록에 위치한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164,756.22㎡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8층 공장, 지상 9층~지상 10층 업무시설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첨단산업 기술과 관련된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외부와의 업무 교류가 잦아 원활한 물류, 유통 등이 가능한 입지가 최우선시 된다.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좋다. 대중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가깝고, 황산사거리 BRT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간선급행버스를 이용해 서울 각 지역으로의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높은 층고와 견고한 하중, 직선형 드라이브 인 등의 혁신 시스템이 제공된다. 최고 6m(5.4m~6m)의 층고가 적용되며, 하중은 최대 1.5ton/㎡를 확보해 초대형 중량설비도 무리없이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드라이브 인 보다 진입시간이 단축돼 교통 혼잡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직선형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지하 4층에서 지상 8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상 8층까지 2.5톤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고,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까지는 5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다. 공장 내부로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설계도 적용된다.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각종 특화 설계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호실이 외기에 접하도록 설계해 자연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과 입주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최상층(지상 9층~지상 10층)은 천정고 2.7m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 관심고객을 위한 홍보관을 마련하고 1:1 분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R128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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