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소속 의원·당원들과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일부 대선주자들은 청계광장에서 자체 행사를 마치고 광화문 광장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행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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