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특별취재팀 = 26일 오후 6시부터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개최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 광장 주변에 소재한 조계사는 경내 조명에 설치한 연등을 밝히고 안전 집회 및 시국 정상화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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