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홍보 마케팅은 세종시 주관으로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 과정에서 세종시는 타이베이 여행사를 초청해, 세종시와 충청권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갖고 대만 내 여러 여행사와 충청관광 상품 개발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새로운 여행 트랜드인 FIT(개별관광), 체험관광, 의료관광 등 충청권의 다양한 콘텐츠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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