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고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와 김태유 서울대 교수 등이 글로벌 경제금융환경과 4차 산업혁명의 성공 전략 등을 발표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우려를 잠재우고 성공시대를 열어가려면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해 경제 구조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BLF 회원들이 창조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판을 다시 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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