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남도에 따르면 강진의료원이 약 300㎡에 6병상 규모의 인공신장실을 개설해 28일부터 본격적인 혈액투석 여과를 시행한다.
인공신장실은 최신고효율 투석장비와 혈액투석기, 정수시스템 등을 갖췄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5월부터 진료권 내 혈액투석 환자 조사 및 인공신장실 운영 의료기관 파악을 통해 우선 6병상을 설치한 것으로 앞으로 환자 추이를 고려해 16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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