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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공민서,머슬마니아 세계대회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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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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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서[사진: 공민서 소속사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피트니스 모델 공민서(24)가 19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겟호텔에서 있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둘째 날 진행된 '2016 모델 아메리카 챔피언쉽(Model America Championships)' 커머셜 모델(Commercial Model)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제일 주목을 받은 모델부문에서 2014년 유승옥 선수가 5위를 한 이후 이번 대회에 손소희 선수가 4위, 공민서 선수가 5위를 차지한 것.

피트니스아메리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는 명실상부한 피트니스&머슬 최고 명성의 세계대회다. 세계 최고의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고 대회실황을 유투브에서 생방송한다. 미국 유수의 언론과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피트니스 여자 모델 부문은 각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들의 경연장으로 3라운드에 걸친 테마 경연을 한다. 여기에 한국 선수가 두 명이나 입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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