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피에스타 차오루가 ‘복면가왕’ 우리말 나들이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세요 우리말 나들이와 복면신부 결혼했어요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씨스타의 ‘나혼자’를 매력적으로 열창했다. 특히 섹시한 춤까지 곁들이며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대결 결과 복면신부가 우리말 나들이를 제치고 승리했다. 아쉽게 패한 우리말 나들이의 정체는 걸그룹 피에스타 중국인 멤버 차오루였다.
판정단들 중 그 누구도 차오루를 예상한 사람은 없었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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