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8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 수요일 비나 눈 내릴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8 0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YT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8일 출근길 전국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다. 이달 30일에는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철원 일부 영하 6.4도, 경기도 파주 영하 4.7도, 봉화 영하 3.8도, 서울 영하 0.2도 등으로 반짝 추위가 찾아왔다. 여기에 찬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낮다.

낮 동안에는 옅은 안개가 조금 남겠지만 맑을 것으로 예고됐다.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등으로 오르겠다.

다만 공기 상태는 좋지 못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142㎍, 평택 186㎍ 수준까지 치솟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나쁨 상태다.

현재 경기와 영서, 충청과 전북, 영남 내륙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졌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