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웅진식품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하늘보리의 온장 제품을 선보이며, 동절기 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선보인 겨울철 건강음료 '꿀먹은 초록매실'과 '꿀먹은 헛개' 2종에 이은 웅진식품의 세 번째 온장 음료다.
이번에 선보인 '온장 하늘보리'는 구수한 하늘보리를 내열 페트병에 담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차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김영건 상무는 "여름철 갈증해소에 탁월한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를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음용 할 수 있도록 온장 제품을 마련했다"며 "겨울철에도 웅진식품의 음료를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동절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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