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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장진영)는 지난 26일 고속도로 유지보수협력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속도로 작업장 무사고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도공 양산지사 주관으로 ▲고속도로 유지관리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강조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 선서 ▲유지보수 작업장 발생사고 사례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동영상 교육 ▲중앙지선 양산분기점 절토비탈면 복구공사 등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도공 양산지사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장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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