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6월에 개최된 신포국제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00명에게 한국마사회로부터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 1,000장 (1천만원 상당)을 배부하여 연안어시장 및 신흥시장에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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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1]
이충훈 한국마사회 중구센터장은“올해 상‧하반기 2번이나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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