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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슨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본체가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서는 다이슨 시네틱 빅 볼 유선청소기를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에 유선형 라인으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개선하는 가술을 탑재했다.
본체가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서며, 세척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필터와 먼지봉투가 없기 때문에 유지 관리가 필요 없는 유선청소기다.
기존의 일부 유선청소기는 청소 중 본체가 넘어져 이동이 불편하며, 먼지통을 비울 때 번거로웠다.
제품가격은 139만원이며, 품질 보증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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