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 이세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tvN ‘SNL코리아8’에서 불거진 B1A4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28일 오후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할지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로된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세영은 이어 “현장에서 멤버 한 분 한 분에게 사과를 드렸고, 이 글을 통해 모든 팬 분들과 멤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죄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꾹꾹 눌러 쓴 편지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8’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세영은 B1A4 멤버들의 신체 부위를 접촉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사과 및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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