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한적십자사에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7억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8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오른쪽)이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7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은행연합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은행연합회는 28일 대한적십자사에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전국 취약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단체다.

은행권은 네트워크에 대한 성금으로 지금까지 총 91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 은행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연말까지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총 2만8000여가구를 대상으로 기초 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물품 중 일부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구입해 활용하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