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가 ‘파나소닉 LX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루믹스 DMC- LX10’을 출시한다.
28일 파나소닉코리아에 따르면 ‘루믹스 LX10’은 F1.4 LEICA DC VARIO-SUMMILUX 렌즈 등을 탑재해 어떠한 순간에도 최고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이 제품은 렌즈 명가 라이카의 ‘DC VARIO-SUMMILUX’ 렌즈를 적용해 어두운 실내, 야경 등 촬영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나소닉에서 개발한 화상 처리 기술인 ‘비너스 엔진(컴퓨터 CPU에 해당)’을 사용해 노이즈를 최소화 했다. 비너스 엔진은 화질 면에서 최대 ISO 감도 ‘125-12800’을 지원해 최상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최대 3840x2160 사이즈, 풀HD(1,920x1,080) 50P 해상도 동영상 등의 촬영을 지원하며, 파일 포맷은 AVCHD, MP4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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