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女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 현직프로야구 선수,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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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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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사자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A선수는 28일 새벽 58세 여성 대리기사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A선수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무죄를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구단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기는 곤란한 단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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