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낭만닥터 김사부 8회' 한석규, 사내의 협박에도 수술 포기하지 않아…서현진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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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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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8회에서는 수술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김사부(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술실에 나타난 사내는 서정(서현진)의 목에 낫을 갖다 대며 수술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김사부는 사내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돌담 병원의 일거수일투족을 메모하는 지 간호사는 서정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병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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