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지주회사와 삼성물산과의 합병설에 대해서는 "삼성물산과의 합병은 현재로서는 검토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주회사 전환은)단순 정무적인 차원이 아니다. 실무적인 것이므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예상 6개월이지만 빨리 검토가 끝나면 바로 주주께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물산 패션, 빈폴·에잇세컨즈 '숏폼' 마케팅 강화'5억 로또'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4일 1순위 청약 접수 #삼성물산 #삼성전자 #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