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시, 맥북 등 경품 크리스마스선물 이벤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박한별 목걸이로 유명한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가 연말까지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가네시 제품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애플 맥북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내에 가네시 온라인 쇼핑몰과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 천호점, 부산점에서 가네시 제품을 구입한 100명을 추첨해 선발한다.

경품으로 1등 애플 맥북에어(2명)와 2등 아이패드(3명), 3등 10만원권 상품권(10명), 4등 모바일 영화쿠폰 2명(30명), 5등 스타벅스 1만원 쿠폰(55명)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31일 가네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네시는 1959년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한 국내 중견 주얼리 브랜드로, 지난 1982년부터 본격적으로 18K 주얼리를 생산했다. 배우 박한별을 모델로 기용해 젊은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가네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