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무방문·무서류 비대면 신용대출상품 출시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경남은행은 은행 방문과 소득 증빙이 필요 없는 비대면 신용대출 '투유즉시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유즉시대출은 카드론·현금서비스처럼 BNK경남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투유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중금리대출 상품이다.

△금융기관 또는 전업카드사 신용카드 2개 이상 보유 △신용카드 개설 후 1년 이상 경과 △최근 6개월 이상 카드 이용 실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5.56% 수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대 12개월까지 원리금균등상환할 수 있고, 중도상환하면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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