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홍경민 “송중기와 박보검 섭외? 최선 다할 것”

[사진=메이크센스 캠페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홍경민이 '싱포유'를 위해 송중기와 박보검 섭외에 최선을 다할 뜻을 내비쳤다.

홍경민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 박보검 등의 '싱포유' 섭외와 관련해 “사실 송중기와 박보검의 연락처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회사 대표와 그 주변 사람들과 가깝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정말 섭외가 쉽지 않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사방으로 발을 뻗쳐 보겠다”라며 “그렇지만 송중기 섭외는 너무 기대하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연을 통해 위로와 용기,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감송을 만드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월 3일 오후 5시 첫 방송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