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 박보검-김유정 합류로 힘 실었다…초호화 캐스팅 라인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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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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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 2016 MAMA 참석 확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이지아-서강준-박서준-공명-박하선-안재현-신혜선-강승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류 드라마의 빛나는 주역과 신예 배우들이 시상자로 최종 합류를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최근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 박보검, 김유정이 오는 12월 2일(금) 홍콩 AWE에서 개최되는 ‘2016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드라마를 통해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모았던 두 사람이 ‘2016 MAMA’에서는 어떤 재회를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유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여배우 이지아, 현재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으로 활약 중인 서강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박서준이 시상자로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박하선, 공명,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재현,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는 신혜선, 마지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 강승현이 합류를 확정 지은 상태다.

현재까지 공개된 ‘2016 MAMA’ 라인업을 살펴보면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이적의 감동무대,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등의 아티스트와 배우 유아인이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국내외로 뜨겁게 사랑 받은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이 이어지며 ‘2016 MAMA’를 향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에이치케이티케팅닷컴(hkticketing.com)'에서 티켓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현재까지 약 7,500만건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12월 1일(목) 자정까지 진행되며 '2016 MAMA'의 공식 홈페이지PC와 모바일에서 1인 1일 1회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2월 2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 오후 6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 저녁 8시부터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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