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MA 잔고는 28일 53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잔고는 올해 4월 18일 52조6000억원 이후 7개월여 만에 최대치를 넘었다.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받아 기업어음(CP)이나 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고금리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도 불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