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12월 주말전문체험활동 ‘해피투게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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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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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시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삼성카드 열린버스 사업과 연계를 통하여 오는12월 3일(토)에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해피투게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열린버스 지원사업은 야외활동 진행시 차량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비영리 단체(기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기업 등)에 무상으로 차량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차량 운영비는 사회 공헌사업으로 삼성카드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롯데월드 어드벤쳐 체험 활동을 진행을 하고자 한다. 야외,실내 놀이기구 관람 활동을 통하여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김경미 관장은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을 통하여 청소년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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