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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립예술단(단장 이종호 부시장)은 2004년도에 창단한 시립합창단과 2007년도에 창단한 시립이담풍물단으로 구성되어 알찬 내용으로 제5회 동두천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준비했다.
지난해 합창단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풍물단 단독으로 개최했던 4회 공연과는 달리 올해에는 천지진동하는 풍물의 신명나는 가락과 함께 합창단의 로맨틱한 선율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은 길놀이, 줄타기, 북청사자놀이와 같이 흥겨운 우리가락과 달달하고 로맨틱한 OST 합창 선율로 구성되어 있다는 전언이다.
시립합창단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3․1절 행사를 비롯해 4.19혁명 기념식, 개천절행사 등 다수의 국가행사에 초청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왔고, 시립이담풍물단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되어 최고의 풍물놀이를 선보여 동두천시 홍보대사로서 역할과 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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