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삼성자산운용 물적 분할 승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30 18: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금융위원회는 제21차 금융위원회를 열어 삼성자산운용이 물적 분할을 통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삼성헤지자산운용을 신설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과 투자자문·일임업을 맡고, 삼성헤지자산운용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 회사는 이날 금융위에서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받았으며, 향후 본인가를 신청해 승인받으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