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야당 일부에서 탄핵에 반대하거나 9일로 미루자는 의견 강하게 제시하는 분 있다는 이야기를 자꾸 주셔서 확인 중입니다”라며 “사실일 경우 당연히 새누리당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날 표창원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전원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입장을 분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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