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양창수 토니모리 사장은 화장품 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특히 단기간에 브랜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양 사장은 1964년생으로 전북 익산 남성고,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아모레퍼시픽에서 백화점 사업부장·상무,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담당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널에서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부사장으로 일해 왔으며, 작년 11월 사장으로 토니모니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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