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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쓰고 한강에서 겨울바람 맞으며 고민한 게 이 것이었구만.]
이정현 새누리당대표는 30일 "야당이 12월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4월 퇴진론을 치고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할 경우 친박은 멸족위기를 맞는다. 그에 비하면 손에 장을 지지는 것 쯤이야.
그가 전날밤 복면을 쓰고 한강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한 매체에 잡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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