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함께 '맥스봉: 자전거데이트' 블록 장난감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맥스봉: 자전거데이트는 '맥스봉'의 캐릭터인 맥스와 보니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블록 장난감이다. 맥스봉의 주 타겟인 2030세대가 연인끼리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구성한 것으로, 소풍을 떠나 맥스봉과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제품은 롯데마트와 CJ온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맥스봉을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옥스포드 블록을 증정하며, 3000개 한정이다. CJ온마트에서는 맥스봉 제품과 블록 장난감을 함께 구성한 다양한 패키지로 판매한다.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팅 담당 유지인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맥스봉: 자전거데이트 블록 장난감은 제품의 메인 타겟인 2030세대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비자와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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