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전날 대졸 직원 59명을 새로 뽑았다. 또 미래에셋증권이 올 들어 채용한 대졸 신입과 경력 직원을 합치면 두 회사가 통합을 앞두고 새로 충원한 인력은 200명에 달한다.
경기 부진과 증시 침체 등으로 다른 증권사들이 채용 규모를 줄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양사는 이달 30일 합병등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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