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샘표 폰타나에서 파스타소스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파스타소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소스', '아브루초 피칸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시칠리아, 아브루초, 볼로냐 지역의 정통 파스타소스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원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과 오일 파스타 소스에 매운맛을 강화한 제품과 고기의 깊은 풍미를 강조한 정통 스타일의 볼로네제 파스타를 선보인다.
유지선 폰타나 파스타소스 마케팅 담당자는 "파스타소스가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소스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며 "매운맛이 접목된 크림, 오일 소스와 고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정통의 맛으로 기존 맛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새로움과 다양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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