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17년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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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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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생명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직면해 대응하기 위해 본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에 따라 한화생명 본사 조직은 기존 3부문 9사업본부 39팀에서 2총괄 9사업본부 40팀으로 변경됐다.

최고혁신책임자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으며, 기존 전사혁신실은 미래전략실로 변경해 디지털·핀테크 등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도록 했다.

해당 부문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력 중심으로 본부장, 팀장, 지역본부장, 지역단장 인사도 실시했다.

또 중요 채널의 시너지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대표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주요 명단이다.

◇ 본사 본부장
△개인영업본부장 구도교
△CPC전략실장 엄성민
△미래전략실장 황승준
△최고혁신책임자 박상욱

◇ 담당임원
△투자사업담당 이병서

◇ 본사 팀장
△CPC전략팀장 나채범
△CRM팀장 이관영
△영업교육팀장 박상호
△개인지원팀장 김상주
△전략채널사업부장 김기영
△FA지원팀장 홍성범 
△B2B지원팀장 나주호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이기천
△언더라이팅팀장 조종웅
△보험심사팀장 서용성
△고객지원팀장 최승영
△특별계정사업부장 권한근
△인재개발팀장 임석현
△연수원장 정의봉
△경영관리팀장 고병구
△글로벌전략팀장 이종호
△브랜드전략팀장 정해승
△보험Core혁신TF팀장 성윤호

◇ 지역본부장
△충청 김종문

◇ 지역단장
△강북 한규동
△종로 장우종
△서부 오계형
△동부광진 유성조
△구리 유용식
△제주 장인순
△서초 최성순
△영등포광명 김영구
△강동 남권우
△인천 이윤직
△수원 문상직
△안양 이강호
△신안산 전왕규
△대전 김윤복
△청주 임장혁
△충북 이영권
△충남 이송원
△전주 여경구
△광주 이명언
△무등 박인서
△전남 이창주
△대구 김형섭
△신부산 박순갑
△마산 정성진
△창원 송주권

◇ 자회사 대표
△한화손해사정 대표이사 박상빈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이경근
△한화금융에셋 대표이사 문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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