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1일 동부전 걸그룹 H.U.B 애국가·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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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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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H.U.B. 사진=서울 삼성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홈경기에서 걸그룹 ‘H.U.B’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여성 4인조 걸그룹 H.U.B(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는 이날 그레이시가 애국가를 제창하고, 루이가 시투에 나선다. 또 하프타임에는 ‘신난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라는 곡을 선보여 팬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이벤트도 계속된다.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면 2층 일반석 입장권과 썬더스 달력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삼성이 승리 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가드 이동엽의 ‘빅토리송’ 세리머니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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