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조찬 강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가 5일 시행되는 선강퉁은 새로운 투자 기회라고 말했다.
1일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에서 개최한 'CEO초청강연회'에서 "선강퉁은 중견기업에 중국을 포함한 세계 신성장 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 대표는 이어 "효과적인 선강퉁 공략을 위해서는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IT, 소비재 등 미래 유망산업과 장·단기적인 글로벌 증시 트렌드 변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며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시행이 뒷받침된다면 한국 등 글로벌 자본을 끌어들이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원익 한국중경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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