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는 1일 “이강철(50), 이용호(46), 조웅천(45), 최경환(44) 등 코치 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이날 계약한 코치들의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강철 코치는 2016년까지 넥센 수석 코치로 활약했다. OB 베어스 출신인 이용호 코치는 롯데, 조웅천 코치는 SK, 최경환 코치는 KIA, SK, NC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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