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2016년 알찬 마무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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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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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이성호 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중 월례조회에 참석해 AI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를 격려하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백관수 기획예산담당관과 손부희 주무관의 공무원헌장 낭독과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통령포장 및 성실납세 시민에 대해 표창장수여,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훈시에서 2016년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특히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더 이상 AI가 확대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라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직원여러분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라는 당부와 함께 공직자는 양주시의 얼굴이며, 인사 잘하기 운동 슬로건은 내가 먼저 인사하면 양주시가 행복해 진다고 역설했다.

또한 드러나지 않는 불우이웃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주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현숙 부시장은 12월 역점시책으로 ▲2017년 의회예산편성 ▲또닥또닥 개설방 적극 이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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