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1일 오후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수지의 솔로 앨범 준비는 올해 초부터 준비해 왔다”며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예전과 같은 입장”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지가 11월 25일 홍콩으로 추국해 솔로앨범의 재킷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했다고 보도 했다.
수지는 올해 초 엑소 백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을 부르는가 하면, KBS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모두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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